天宙平和連合UPF「北東アジアの平和のための平和大使地方議員、日本研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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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登録日時[2014-07-22 12:34:12]|ニューシース |

天宙平和連合UPF「北東アジアの平和のための平和大使地方議員、日本研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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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ニューシス】ユ・サンウ記者=天宙平和連合(UPF)は閉塞した韓国・日本関係改善と北東アジア平和定着のために29日から8月1日まで東京で‘北東アジア平和のための平和大使地方議員日本研修’を開催する。
チャン・ジョンヒョン京畿道(キョンギド)議員など広域議員10人余りとチャン・スンドク仁川南区議長、ナム・クンユ、陰城郡(ウムソングン)議長など基礎議員70人を含む6・4地方選挙で当選した地方議員80人が参加する。 韓国・日本平和促進をテーマに日本の国会および在日本韓国YMCAで講演会などを開く。研修を主催する天宙平和連合ユン・チョンノ会長は「平和は地域、国家間葛藤を越えて和合を成すところにある」として「韓国・日本間民間交流を持続的に実践することに韓国・日本関係改善の解決法がある」と強調した。毎月行われている平和大使、日本研修が「平和の架け橋の役割をしており、特に今回の地方議員を中心の研修は韓日関係改善に積極的な役割をするだろう」と期待した。31日午後2時から日本の国会では、両国の政・官界の指導者が出席する中、日本の平和統一連合と共同でセミナーを行う。チョン•テイク韓国外交協会会長(元大統領外交安保首席)が「北東アジア地域の情勢と安全保障環境は、我々の対応」との問題提起をする。チョン•テイク会長は、日本の歴史修正主義的な動きに歯止めをかける必要性があることを主張し、日本が韓•米•日共助体制回復のために誠意ある姿勢で出てくれることを求める。参加者は、30日、2・8独立宣言に独立運動の本山だったが、今では、両国の文化交流の中心であり、和解と共生の象徴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在日本韓国YMCAを訪問する。続いて31日には東京都庁を中心に「2014年ピースバイク」出発式で平和の実践運動に参加することになる。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천주평화연합(UPF)은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해 29일부터 8월1일까지 도쿄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한 평화대사 지방의원 일본연수’를 개최한다.

장전형 경기도의원 등 광역의원 10여명과 장승덕 인천남구의장, 남궁유 음성군의장 등 기초의원 70명을 포함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원 80명이 참가한다. 한·일 평화 증진을 주제로 일본 국회 및 재일본 한국YMCA에서 강연회 등을 연다.

연수를 주최하는 천주평화연합 윤정로 회장은 “평화란 지역, 국가간 갈등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데 있다”며 “한·일 간 민간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 한·일 관계 개선의 해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매월 이뤄지고 있는 평화대사 일본연수가 “평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지방의원 중심의 연수는 한·일 관계 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31일 오후 2시부터 일본 국회에서 양국 정·관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평화통일연합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마련한다.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이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세와 안보환경, 우리의 대응’을 발제한다. 정태익 회장은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적 움직임에 제동을 걸 필요성이 있음을 주장하며, 일본이 한·미·일 공조 체제 회복을 위해 성의 있는 자세로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

참석자들은 30일 2·8 독립선언으로 독립운동의 본산이 됐고 최근에는 양국 문화교류의 중심이자 화해와 공생의 상징으로 거듭난 재일본 한국YMCA를 방문한다. 이어 31일에는 도쿄 도청을 중심으로 ‘2014 피스 바이크’ 출발식으로 평화 실천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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