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ッカーで世界平和を…”故(故)文鮮明統一教会総裁、Kリーグ功労牌<スポーツワールド>
入力2012.12.03 18:59:46、修正2012.12.03 2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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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의 박규남 단장이 3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문선명 총재의 공로패’를 대리수상하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김재원 기자 |
日本語要約
故、文鮮明統一教会総裁がKリーグ功労杯を受賞しました。
韓国プロサッカー連盟は3日、2012現代オイルバンクKリーグ大賞授賞式で、文総裁に功労牌を授与しました。
9月3日に聖和した文総裁は、サッカーに対して格別な愛情をそそぎました。文総裁は1989年3月、城南一和(前身:一和天馬)を創立してプロサッカーの発展に貢献しました。その後、城南は3回連続優勝を二回も獲得し、 Kリーグ最多の7回のチャンピオントロフィーを獲得し、、201年アジアサッカー連盟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も優勝して、名実共に国内最高のプロサッカーチームとなりました。また、文総裁はサッカーを通じて平和和合の精神を実装するために、ピースカップ国際サッカー大会を創設しました。 2003年大会から去る7月に幕を下ろした “ピースカップ水原(スウォン)2012″大会まで一度も欠かさず開·閉会式に出席し、サッカーに対する情熱を示しました。文総裁が聖和した後、 “サッカー皇帝”ペレ(ブラジル)も弔電を送りました。
この日代理受賞者で授賞式の舞台に上がったバクギュナム城南一和社長は”総裁は24年間サッカーを愛した”と “世界のどこにいてもサッカーの試合、特に城南一和の試合は必ず守ってごらんになった。”と回想した。続いて “この世を去ったにもかかわらず、文総裁を記憶してくださったことを大変感謝している”とし、 “文総裁は生前に国境、人格、慣習、宗教を離れてサッカーが世界の平和を実現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われた。韓国サッカーがもっと発展して、サッカーを通じて世界平和を実現してほしい “と伝えた。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K리그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문 총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9월3일 성화(聖和)한 문 총재는 축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문 총재는 1989년 3월 성남 일화(전신 일화 천마)을 창단해 국대 프로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국내 프로축구 제6구단으로 출범한 성남은 3회 연속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했다. K리그 최다인 7번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린 성남은 201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정상에도 오르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문 총재는 축구를 통해 평화 화합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피스컵 국제축구대회를 직접 창설했다. 2003년 원년대회부터 지난 7월 막을 내린 ‘피스컵 수원 2012’ 대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개·폐회식에 참석해 축구를 향한 열정을 선보였다. 때문에 문 총재가 성화한 후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는 조전을 보내기도 했고, 미국 언론 워싱턴타임스는 ‘축구를 사랑했던 인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대리 수상자로 시상식 무대에 오른 박규남 성남일화 사장은 시상자로 나선 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한 후 소감을 대신했다. 박 사장은 “총재님은 24년 동안 축구를 너무 사랑하셨다”며 “세계 어느 곳에 있어도 축구 경기, 특히 성남 일화의 경기는 꼭 지켜보셨다. 성적이 안 좋을 때는 질책을, 우승을 할 때는 해주시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세상을 떠나셨지만 문 총재를 기억해주신 것을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문 총재님은 생전에 국경, 인격, 관습, 종교를 떠나서 축구만이 세계 평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한국 축구가 더 발전하고, 축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구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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