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日、フィリピン1万3600組の夫婦”真の愛に積み込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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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リピン1万3600組の夫婦”真の愛に積み込む”

 

 

세계일보|入力2013.01.13 21:35:15、修正2013.01.13 21:35:15 

마닐라서 초종교평화축복축제현지언론도 행사 대대적 보도

“참사랑으로 다시 하나가 돼 참가정을 일구겠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케손시티의 스마트 아라네타 경기장에서 12일(현지시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주관하는 ‘초종교평화축복축제 2013’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가정연합 필리핀협회와 천주평화연합(UPF)이 공동으로 후원한 이 행사를 통해 필리핀 전국에서 모인 1만3600쌍의 기성 부부가 새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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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필리핀 케손시티 스마트 아라네타 경기장에서 열린 ‘초종교평화축복축제 2013’ 행사에 참여한 기성 부부들이 축복서약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이날 축복결혼식은 케손시티 에베르트 바티스타 시장의 환영사, 양창식 가정연합 세계수석부회장 겸 한국회장의 개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주례는 UPF 아시아대륙회장 용정식 목사 부부가 맡았다.

필리핀에서 대규모 축복결혼식이 열린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신혼부부가 아니라 이미 결혼한 부부를 대상으로 축복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행사를 지켜본 가정연합 관계자는 “고령의 할머니들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사진을 품에 안고 행복하게 축복을 받는 모습에 몇 번씩이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필리핀 언론도 행사에 관심을 갖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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