鮮文大建築専攻、KAAB最高レベルの認定<세계일보>
建築士予備試験免除
충남 선문대학교는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이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 인증심의 결과 최고등급인 5년인증 유효기간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문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은 건축사 예비시험을 면제받고 5년간 실무경력이 단축돼 3년간의 실무수련을 거쳐 곧바로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선문대는 이번 건축학전공의 5년인증 획득 실사에서 전국 사립대학 중 전례없이 부정적 항목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인증을 받았다.
선문대는 실무지향적 교육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졸업생들의 실무능력에 대한 기업체들의 신뢰가 높아져 취업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건축학부의 경우 2002년부터 5년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희원 교수(건축학 전공)는 “창조적 실무형 건축가 양성을 위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AB 건축학교육인증은 5년 인증, 3년 인증, 조건부 2년 인증, 인증유예, 인증거부 등 5단계다. 최고 등급인 5년인증은 건축사예비시험 면제와 3년간 실무수련을 통한 건축사 자격시험 응시효력이 5년간 지속된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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