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クジュンホ統一教会韓国協会長 “新年、天一国出発”
기사등록 일시 [2012-12-25 16:11:18]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석준호 통일교 한국협회장이 2013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석 회장은 “2013년 계사년 새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꿈들이 모두 실현되고,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작년 9월3일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성화(聖和)해 천상세계로 향했을 때 국민 여러분이 보내준 아낌없는 사랑과 위로, 격려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한다”고 전했다.
“종단은 한학자 총재의 지도 아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한평생 ‘인류구원’과 ‘세계평화’의 기치 아래 하늘 섭리를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한 문 총재의 참사랑의 말씀과 가르침을 희생·봉사의 생활을 통해서 먼저 실천궁행(實踐躬行)하고, 인류에게 보급·전승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 회장은 “대망의 기원절(基元節)인 2013년 음력 1월13일을 기점으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세계요, 심정문화세계인 천일국(天一國)의 실체적 출발을 위한 거보(巨步)를 내디딜 것이고, 천지인참부모되는 문 총재 양위가 주창한 하나님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성교육, 청소년순결교육, 참가정 운동, 평화이념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한학자 총재가 밝힌 것처럼 ‘신령과 진리, 사랑으로 거듭나는 종단’으로 일신시키면서 이웃과 국가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고, 반목과 갈등이 없는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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